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26일 오후 7시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 충북과 제주시 학생, 곽지리 주민 등 200여명이 관람하는 ‘2022. 곽지 청춘 별빛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 주민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가요,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아티스트 ‘제제’ △어쿠스틱 팝 듀오 ‘무드트리’ △인티팝, 서프록, 시티팝을 하는 4인조 밴드 ‘스웰시티’ △제주의 색을 살린 감귤과 익살스럽고 귀여움을 살린 서리단을 합성시켜 만든 ‘감귤서리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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