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 후보는 ▲명암저수지 테마파크화(짚라인, 번지점프 등) ▲산성옛길 루지 및 카트 트랙 조성 추진 ▲대청댐 일원 국가정원 추진 ▲한계리저수지 관광특구 조성 ▲청주동물원 이전 조기 착공 등 관광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27일 김 후보는 ▲명암저수지 테마파크화(짚라인, 번지점프 등) ▲산성옛길 루지 및 카트 트랙 조성 추진 ▲대청댐 일원 국가정원 추진 ▲한계리저수지 관광특구 조성 ▲청주동물원 이전 조기 착공 등 관광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국회의원 재선거 청주상당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시진 후보가 “노잼청주가 아닌 오고싶은 청주를 만들겠다”며 관광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27일 김 후보는 ▲명암저수지 테마파크화(짚라인, 번지점프 등) ▲산성옛길 루지 및 카트 트랙 조성 추진 ▲대청댐 일원 국가정원 추진 ▲한계리저수지 관광특구 조성 ▲청주동물원 이전 조기 착공 등 관광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명암저수지에 짚라인, 번지점프 등을 조성해 명암유원지를 시민들의 테마파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탈길인 산성옛길은 루지와 카트트랙을 즐기기 좋은 환경”이라며 “산성옛길에 루지 및 카트트랙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청남대·대청댐·문의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한계리저수지는 관광특구로 지정하고 낭성면으로 확장 이전이 계획된 청주동물원을 조기 착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노잼 청주’가 아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놀 것이 어우러진 ‘오고 싶은 청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민주당과 정의당, 국민의당 등 원내 3당이 후보를 내지 않았다. 국민의힘 정우택 후보와 무소속 김시진·박진재·안창현 등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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