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회는 15일 송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했따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공자회는 15일 송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했따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연병권)’가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공자회는 15일 송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했따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지급해 오던 명예수당을 지난해 12월 조례를 개정해 기존 13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했다.

명예수당 18만원은 충북도내 최고액이다.

미망인은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3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있다.

진천군 내 명예수당 지급대상자는 105명이며 평균연령은 9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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