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야 1인당 1000만원, 특화분야 1485만원×3년

14일 충북 영동군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대상으로 ‘2022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충북 영동군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대상으로 ‘2022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충북 영동군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대상으로 ‘2022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 공모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소멸위기지역 청년창업지원’에 선정돼 특화분야 지원을 추가로 추진한다.

특화분야는 지역특산물 활용, 와인․국악․일라이트 산업, 문화․예술․관광․마케팅 분야 등으로 (예비)창업자 3명을 선발해 3년간 1인당 총4450만원을 지원한다.

일반분야 (예비)창업자에겐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인원은 6명이다.

지원대상은 특화분야는 만 39세 이하로 영동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일반분야는 만 19세부터 45세 이하로 공고일 현재 3개월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일 전일 기준으로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 등록이 있는 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서는 3월 11일까지 영동군청 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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