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 괴산군(군수 이차영)은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7일 충북 괴산군(군수 이차영)은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7일 충북 괴산군(군수 이차영)은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아동에게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 이용권(바우처)으로 200만원이 지급된다.

또 국민행복카드 결제 및 포인트 차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출생일부터 1년 동안 사용가능하다.

지급시기는 4월로, 1~3월생의 경우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