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협약식 모습 / 제천시
투자협약식 모습 / 제천시

제천시는 19일 음향기기 플랫폼 운영업체인 ㈜소닉밸류와 100억원 규모의 제1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박주홍ㆍ이상석 소닉밸류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닉밸류는 국내 음향 시장 최대 커뮤니티 및 E-커머스 플랫폼 운영 업체로 차세대 신기술인 실감음향 디자인 및 운영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소닉밸류는 국내․외 음향기기 산업 성장에 따라 음향기기 제조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제1산업단지 내 8천 808.2㎡ 부지에 4천 453.2㎡ 규모의 제조 시설을 신축한다.

올해 10월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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