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9일 음성 대소초등학교에서는 바른 언어문화 정착을 위한 '욕설은 쓰레기통에'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비속어, 욕설, 나쁜 말을 학생이 직접 종이에 적고, 그 종이를 직접 구겨 '욕설 쓰레기통'에 버리는 활동이다. 박준호 학생은 "나쁜말 종이를 구겨 욕설 쓰레기통에 버릴 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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