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행정)봉사 분야 영예, 오는 26일 인증식
“열정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해 나가겠다”

조민형 해담행정사 대표. (제공=음성타임즈)
조민형 해담행정사 대표. (제공=음성타임즈)

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소재 조민형 해담행정사무소 대표가 11일 2021년도 상반기 ‘제37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최종 선정됐다.

신지식인은 지식을 활용해 능동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사람이 그 선발 대상이 된다.

조민형 대표는 1차 서류심사, 2차 사업체 현장방문, 3차 분야별 전문심사위원과의 면접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민형 대표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 덕분에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열정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사는 사회(행정)봉사,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공무원, 환경, 자영업, 정보통신 등 총 21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민형 대표는 사회(행정)봉사 분야에서 선정됐다.

인증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국회의원 대회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지난달 1일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조민형 대표 주요 경력]

● 중앙경찰학교 형사학과 교수
● 경찰수사연수원 외래교수
● 음성경찰서 경미범죄 심사위원
● 한일중학교 운영위원장
● 한국외식업중앙회 음성군지부 고문 행정사
● 국제공인탐정연합회 대외협력이사
● 음성군 미래사회발전협의회 사무차장
● 전국행정사협회 교수
● 한일중/반도체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 음성경찰서 보통징계위원회 위원
● 역말 한울타리 도시재생주민협의회 자문위원
● 음성읍 주민자치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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