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칠성면·사리면이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꽃길 조성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사리면이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꽃길 조성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사리면이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꽃길 조성에 나섰다.

지난 7일 괴산군 칠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남회장 김학성, 여회장 김복순, 이하 협의회)에서 ‘아름다운 마을 꽃길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모여 면 시가지 일원에서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후 마을 꽃길 가꾸기에 나섰다.

페츄니아, 맨드라미, 소국, 사루비아 등 총 2,000본을 식재 하였으며 하천 부지에 식재 한 코스모스 거름을 주는 등 꽃길을 가꾸며 앞으로 다가 올 가을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손기철 칠성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꽃길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칠성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날인 8일 괴산군 사리면(면장 신상돈)에서도 꽃길을 조성이 이어졌다.

이날 사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찬), 새마을부녀회(회장 전금자) 회원과 사리면주민자치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축사거리와 면사무소 인근에 페츄니아, 맨드라미를 심고 삼화교, 부석교 난간에는 소국과 사루비아를 식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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