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감정평가법인(주) 충북지사는 16일 충주시를 방문해 충주사랑‧행복나눔 민관협력비 200만 원을 기탁했다. / 충주시
삼일감정평가법인(주) 충북지사는 16일 충주시를 방문해 충주사랑‧행복나눔 민관협력비 200만 원을 기탁했다. / 충주시

삼일감정평가법인(주) 충북지사는 16일 충주시를 방문해 충주사랑‧행복나눔 민관협력비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일감정평가법인 충북지사는 2015년 8월 충주시 금릉동에 개설한 후 충주, 음성, 제천, 단양, 진천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매년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사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행복한 충주를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꾸준히 한다는게 어려운 일인데도 매년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는 ‘충주사랑․행복나눔’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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