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쌀 수확량 감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역 쌀 생산 농가의 병해충 방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4일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쌀 수확량 감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역 쌀 생산 농가의 병해충 방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4일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쌀 수확량 감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역 쌀 생산 농가의 병해충 방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등의 병해충 발생 빈도가 높은 벼 생육중기(7월~8월)에 맞춰 사업비 4억750만원을 투입해 살균제와 살충제를 공급한다.

농가의 약제 살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농협이 보유한 공동방제기(무인헬기,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지역별 맞춤 공동방제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농가 신청 면적 2254ha에 대해 방제비 1억 57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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