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별 최대 60명씩 180명까지 확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충북교육청 제공)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충북교육청 제공)

 

코로나19로 단체관람이 되지 않았던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단체관람이 6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우선 16일까지 체험인원을 180명까지 운영하고, 이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모든 관람객은 발열체크, 마스크 및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고, 인원은 층별로 60명 이내로 제한된다. 또 30분씩 시간제한을 두어 순환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해 관람객도 최대한 분산할 계획이다.

과학체험관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1일 전 오후 4시까지 예약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및 체험거리 두기 등 체험활동 수칙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