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3시부터 제천시청 영상회의실
‘2004 분권화작업 1년 후 평가와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워크숍에는 충북과 강원에서 관련 여성학자 13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한국여성개발원 변화순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성개발원 이상원 연구위원의 기조발제를 통해 ‘2004지자체 성주류화 기반분석 연구결과’를 보고한다.
이어 주제발표에서는 충북도 민경자 여성정책관이 ‘충북 성주류화 기반구축과 분권시대 여성정책의 방향’을 춘천여성민우회 박기남 대표가 ‘강원도 여성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연계방안’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충북도 구정서 분권지원팀장, 충북여민회 남정현 회장, 속초성폭력 상담소 유혜정소장, 세명대 고숙희 교수(행정학과) 등이 이들 주제토론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정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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