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까지 예봄갤러리서 ‘토이스토리’ 작품전 열려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7월 9일까지 현대작가 4명과 동화삽화가 1명 등 5명의 작품 46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갖고 있는 임선희·임성희·최병석·최승준 작가와 김삼현 동화 삽화가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전시 기간 중에는 △아트놀이, 벽화그리기 등 체험활동 △작가와의 만남 △전시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담당자(043-229-2617)에게 문의하면 된다.

교육문화원 전시 관계자는 “장난감을 모티브로 하는 동화 이야기와 장난감을 대상으로 작업하거나 영감을 얻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작품전시”라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가족과 함께 현대 예술가의 작품을 어린이도 함께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복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