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44명으로 구성…친환경 BTㆍIT 유치활동 전개
첨단기업 유치위원회는 44명으로 구성, 최첨단산업단지와 기업도시 완공 시점까지 존속하며 위원장의 발의나 시장 요청에 따라 수시 회의를 개최하고 난상토론과 필요시 외부활동도 하는 자문 및 지원기구로 운영된다.
유치위원들은 앞으로 친환경 BTㆍIT 분야 부품, 신소재산업 등 충주 전략산업에 부합하는 유치 희망업체를 선정하여 방문, 협의 및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도시서민 생활안정대책을 협의해 대안을 시에 제시하고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충주입지 당위성을 홍보하게 된다.
한창희 시장은 유치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많은 첨단기업들을 충주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정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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