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다우베 드라이스마 <출판사>: 에코리브르
네덜란드의 심리학자 다우베 드라이스마 교수는 이 매혹적인 책을 통해 자전적 기억의 여러 문제들을 살펴본다. 그는 심리학, 문학, 철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시적인 감수성, 예리한 관찰력으로 이 문제들을 요령 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의 기억과 정신, 시간과 인생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북돋는다.
목 차
01. 기억은 마음 내키는 곳에 드러눕는 개와 같다
02. 어둠 속의 섬광: 최초의 기억들
03. 냄새와 기억
04. 어제의 기록
05. 내면의 섬광전구
06. 기억은 왜 거꾸로 돌리기가 안 되는가
07. 푸네스와 셰라셰프스키의 절대적인 기억력
08. 결함의 이점: 사방 증후군
09. 그랜드마스터의 기억: 톤 세이브란드스와의 대화
10. 외상과 기억: 뎀야뉴크의 사례
11. 리하르트 바그너와 안나 바그너: 45년의 결혼생활
12. "우리가 몰고 다니는 달걀형 거울 속에서": 데자뷰 현상에 대해
13. 회상
14. 나이 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15. 망각
16. "내 눈앞으로 인생이 섬광처럼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17. 기억 속에서: 정물이 있는 초상화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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