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했던 그가 올해는 비구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그가 가진 자유로운 작업세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그는 한국미협 평택 지부장, 한국예총 평택 부지부장, 갑자회 회원, 한국 국제미술연구회 초대작가를 역임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24일부터 9월 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 기자명 충청리뷰
- 입력 2002.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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