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기업도시 건설위해 참여기업 참여

<뉴시스>성공적인 기업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1일 창립된 충북 충주미래도시포럼(대표 최근배)이 오는 8일 창립기념 포럼을 연다.

이날 오후 3시 충주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포럼에서는 최근배(충북방송 사장) 포럼대표가 ‘충주시의 현안문제’, 권 일 충주대교수가 ‘기업도시의 성공조건’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포스코 건설 등 충주 기업도시 건설사업 참여기업 관계자들과 시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최 대표는 “충주미래포럼은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면서도 친환경적이며 친문화적이고 차별화된 미래도시가 건설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비판적인 기존의 시민운동과도 거리를 두고 창의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활동의 초첨을 맞추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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