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4명 늘어, 풀브라이트 보조교사까지 26명 활동

<뉴시스>충북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도내 시군 교육청 등에 모두 21명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는 지난해 17명에서 4명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 8월 도내 5개 학교에 배치된 5명의 풀브라이트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함께 내년 8월 말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26명이 활동하게 됐다.

 기관별로는 도교육청에 1명, 청주 청원 괴산교육청에 각각 2명, 충주 제천교육청에 각각 3명,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단양교육청에 1명씩이며, 단재교육연수원과 외국어고등학교에도 각각 1명씩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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