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충북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진천지역에 최고 41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 피해가 잇따랐다. 진천군 이월면 학평리 한 농가의 수재민이 가옥과 농작물이 비로 휩쓸려가자 망연자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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