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삼척 노선 중 23.9km…사업기간 착공 후 5년

충주시 엄정면과 제천시 금성면을 잇는 23.7km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에 대한 교통ㆍ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 설명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충주-제천간 고속도로는 전국간선도로망계획(7×9)중 동서4축에 해당되는 안중-평택-음성-제천-삼척을 연결하는 노선의 일부이며 총연장 23.9km(충주시구간 14.9km, 제천시구간 9.0km)로 사업기간은 착공 후 5년이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금성면 사무소에서 열리며 교통ㆍ환경영향평가(초안) 공람은 다음달 22일까지 제천시 건설과(640-5771)와 자연환경과, 교통과 등에서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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