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15분께 충북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남한강변에서 수영을 하던 최모씨(22)가 물에 빠져 숨졌다.

 가족들은 경찰조사에서 "친척들과 함께 강을 건너던 최씨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가 수영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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