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세성초 3명, 신니중은 지원자없어 재공고

<CCS충북방송>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초빙 교장제가 지원자가 적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주 신니중과 세성초가 오는 9월 1일부터 2009년까지 4년 동안 초빙교장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지원자 모집에 들어갔으나 신니중의 경우 1차 마감 결과 단 1명의 지원자도 없어 재공고에 나섰으며 세성초의 경우도 단 3명만이 지원하는데 그쳤습니다.

신니중의 경우 재공고에도 지원자가 없을 경우, 초빙교장제가 철회되며, 세성초등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에서 2명을 복수로 추천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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