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는 청주 성안길 시민.학생들에 함성을 들어야 한다.

벌써 1년을 넘긴 충북여중 사태는 점점 악화의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청주시 성안길 시민들과 학생.학부모들 대부분 충북여중의 교사들에 대해 반성하고 뉘우쳐 교사의 사명과 품위를 지키고 교육자에 양심으로 인격을 회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아울러 피해학생(장미화)과 학부모의 인권회복을 하루빨리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를 호응하며 격려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면서 여론이 확산된 반면, 요즈음 학교측 교사들은 그동안 이 사태와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침묵으로 함구해오던 태도와 달리, 망측한 대응 방법으로 무모하게 맞불을 놓아 파문이 일자 5개 중.고(서원학원) 교장단이 직접 나서고 있다.

사학인 서원학원의 5개 중·고생들이 밀집하고있는 재단(학교) 정문앞에서 “장미화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라고 대형칠판에 써놓고 지나는 학생들에게 교사들이 나와 장미화(학생)는 사기꾼이라고 세뇌 선전을 하고 있다.
또 현수막도 설치하여"성적조작,금품수수,상해,인터넷관련,“사실무근 으로표명하고 있다.

장미화(당.2학년장)학생과 학부모의 결사항전에 대응하는 수위를 넘어 교육현장이 ‘스승이 제자`를 ‘교사가 학생`을 사기꾼으로 매도하는 아수라장 으로 변절 되면서 폐륜적 보복 행동을 자행하여 주변을 놀라게 하고있다.
‘민주교육’이라는 문어가 무색하게 하고 있고. 또한 학교측은 업무방해등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매일 학부모를 경찰에 현행범신고 등 고발을 하여 경찰이 교내에 매일 출두(지난달 06.15 학부모 불구속 입건)하고 있고 정식고소(장미화 모친.노란쪼끼)되어 청주서부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07.11 오전 10:00 14:00)를 앞두고 있다.
과연 학교측 표명대로 그것이 정령 진실이라면 그것이 사실 무근 이였다면 총 학생 부회장(2학년장) 장미화 학생과 그 학부모(총어머니회 회장)는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일가족 자해 공갈단” 이라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간 채집된 나(윤기하)의 모든 증거자료는 허위 증거란 말인가!

독자 여러분의 판단은 어떠십니까 ?



서원학원 5개 중고등학교 교문앞에서 충북여중 교사들이 나와서 장미화를 사기꾼으로 선전하는 광고칠판



학교측이 교사들의 범행사실이 사실무근으로 선전하고 검찰수사 종결되었다고 광고하고 있음


성적조작교사가 학생들까지 동원함





장미화 모친(총어머니회장) 노동자 전국대회까지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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