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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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서
  • 정명숙
  • 승인 2005.06.24 00: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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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렇게 사랑하는 그대는
그리워 또 그리운
노을빛 사랑

외로움에 마음 아플때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산에 올라 하늘을 보면
스치듯이 불어가는
한줄기 바람

흐르지 못하는
절반의 아픈사랑
기어이 가슴에 묻는
이별보다 깊은고독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만나고 싶다고
그러고 싶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고싶은 당신은
보일듯 안보일듯
소리없이 흘러가는
한조각 구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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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시 2005-07-02 23:54:28 , IP:*****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보일듯, 안 보일듯...
오랜만이군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늘 좋은날 되세요

2005-07-02 11:27:31 , IP:*****
늘 안녕하신지요?

소나기 강한 빗발에 시원하게 씻어졌으면…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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