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기관 제외 됐지만 실리 챙겼다 환영
◆정보통신1 기능군(3)
한국인테넷진흥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인력개발기능군(5)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노동연구원, 법무연수원,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타기관(5)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보호원, 기술표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충북지역으로 이전되는 12개의 공공기관이 확정됐다.
도내에 이전되는 대표적인 공공기관인 가스안전공사는 가스공사와는 별개 회사로 전 직원이 1100여명에 연간 예산액도 800억원에 이르는 기관이다.
이원종 지사는 정부 발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공기관 이전이 일단락 된 만큼 오송분기역 유치와 충주 기업도시 선정에 총력을 모아야 한다"며 "이전 기관 배치와 관련 각 시군은 소지역주의를 버리고 전체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오 기자
true5@cbinews.co.kr
이전기관의 연계기업과의 이전효과는 계산한것 인가
지역내 경제적 부가가치도 없는 기관배정받고 환영한다고?
기만치 말라
내년 선거도 의식해야하고 다급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