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와 진천군이 토지 투기지역 후보지에 올랐다. 또한 청주 흥덕구는 주택투기지역 후보지에 다시 포함됐다.

정부의 부동산가격 안정심의회는 6월말 충주와 진천 등 전국 22개 후보지에 대한 심사를 벌여 투기지역 지정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충주와 진천은 각각 기업도시와 행정복합도시 등의 영향으로 땅값이 올라 후보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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