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는 중부전선의 총기난사로 숨진 충북대 출신 조정웅 상병과 박의원 상병의 분향소를 학생회관에 설치했다.

충북대는 장례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신방웅 총장과 단과대학장, 학과장 등이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조문을 했다.

한편 숨진 조상병의 미니 홈페이지와 충북대 홈페이지에는 추모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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