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충청연합투어' 청주공항 연계한 업계 공동 생존방안

<CBS청주방송>도내 40여개 여행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출자하는 가칭 충청연합투어가 설립될 전망이다.

충청북도 관광협회는 업계의 생존과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도내 40여개 여행사가 참여하는 가칭 충청연합투어를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칭 충청연합투어는 국제항공권 발권 대리점을 직접 운영하고 관광객 공동 모집을 통한 청주공항 전세기 취항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충북 관광협회는 이를위해 지난달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업체당 500만원씩 출연해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법인을 발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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