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넌언제나새벽 이슬 밟고 온아침햇살이지봄이면 한 송이 산나리 꽃으로 여름이면 빗 방울로 가을이면 과일 익어가는 단내로 저 언덕을 달려왔고겨울이면 내 깊은 잠을 위해 밤새 소리없이 하얀 이불로 내리지 그렇게 넌 내 가슴 한켠에늘살고 있지(상숙이를 생각하며) 육정숙 시민기자 silverwhitetree@yaho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1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남쪽나라 2006-11-26 02:52:27 더보기 삭제하기 세상에 태어나 생노병사 대자연의 섭리를 거스릴자 누구더란 말인가? 너와나 모두 살아가는 방법만 다를뿐 결국은 죽음으로 가는 길인 걸... 선생님 살아가며 가슴 한켠에 소중히 품을 그리움이 있다는 건 수정처럼 맑고 빛나는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상숙친구와 아름다운 동행 언제까지나 함께 하시길...
내게넌언제나새벽 이슬 밟고 온아침햇살이지봄이면 한 송이 산나리 꽃으로 여름이면 빗 방울로 가을이면 과일 익어가는 단내로 저 언덕을 달려왔고겨울이면 내 깊은 잠을 위해 밤새 소리없이 하얀 이불로 내리지 그렇게 넌 내 가슴 한켠에늘살고 있지(상숙이를 생각하며)
기사 댓글 1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남쪽나라 2006-11-26 02:52:27 더보기 삭제하기 세상에 태어나 생노병사 대자연의 섭리를 거스릴자 누구더란 말인가? 너와나 모두 살아가는 방법만 다를뿐 결국은 죽음으로 가는 길인 걸... 선생님 살아가며 가슴 한켠에 소중히 품을 그리움이 있다는 건 수정처럼 맑고 빛나는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상숙친구와 아름다운 동행 언제까지나 함께 하시길...
남쪽나라 2006-11-26 02:52:27 더보기 삭제하기 세상에 태어나 생노병사 대자연의 섭리를 거스릴자 누구더란 말인가? 너와나 모두 살아가는 방법만 다를뿐 결국은 죽음으로 가는 길인 걸... 선생님 살아가며 가슴 한켠에 소중히 품을 그리움이 있다는 건 수정처럼 맑고 빛나는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상숙친구와 아름다운 동행 언제까지나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