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32분께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평동 2하천에서 수해복구공사 굴착 작업을 하던 박모씨(33·중기운전기사)가 90㎜ 포탄 1점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군 폭발물처리반과 함께 뇌관 분리작업을 마치고 폐기처분했으며 6.25때 사용됐던 포탄으로 보고 있다.
충북인뉴스
cbi@cbinews.co.kr
12일 오후 3시32분께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평동 2하천에서 수해복구공사 굴착 작업을 하던 박모씨(33·중기운전기사)가 90㎜ 포탄 1점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군 폭발물처리반과 함께 뇌관 분리작업을 마치고 폐기처분했으며 6.25때 사용됐던 포탄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