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사흘간 135명 대상 소주제조 과정도 견학

(주)진로 충북지점(지점장 박만선)이 10일까지 사흘간 흥덕구 산하 환경미화원 135명을 초청,공장견학과 더불어 점심식사로 갈비탕과 음료수 등을 제공한다.

이번 환경미화원들은 진로에서 임대한 버스를 이용해 하루 45명씩 탑승해 청원군 현도면 (주)진로 청원공장을 방문, 참이슬 소주의 제조과정을 견학하고 인근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주)진로 충북지점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기업을 하면서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일로 작게나마 환경미화원을 초청 중식을 제공하게 됐다"며 "최근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회사가 솔선함으로써 타기업체에 파급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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