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낭성면 문박리(이장 신규철)가 2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점장 백훈규)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무역센터 6층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은 문박리 주민과 경청호 현대백화점 사장, 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 정대근 농협중앙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 자매결연패를 교환하고 현대측이 준비한 냉장고와 TV등을 전달했다.

앞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점은 문박리 진입로 정비와 꽃길 조성, 문화증진 사업, 농촌봉사활동 등 각종 결연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따라 현대백화점은 자매결연 기념사업으로 오는 6월3일 자회사인 HCN청주케이블TV방송 직원 등 30여명이 문박리를 찾아 농촌봉사활동과 함께 마을진입로 꽃길 조성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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