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정기전서 양 명문고 경쟁ㆍ우의 다져
제천고 안 교장은 “지난해 수능시험 이후 한차례 양교의 교류를 추진한바 있지만 시기상 촉박해 무산된바 있다. 앞으로 양교는 교내체육대회, 양교 정기전 등의 학사일정을 맞춰 지속적 교류를 통해 양교의 우의를 다지고 지역간 화합을 선도해 나갈 젊은이들에게 계기교육의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는 지역사회로 파급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정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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