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경찰서 올 4월까지, 작년보다 건수 금액 크게 줄어

<CBS청주방송>올해들어 4월까지 경찰관이 받은 금품을 자진 반납하도록 설치한 포돌이 양심방에 충북도내에서는 모두 11건, 100여만원 상당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31건, 5백 20여만원 보다 건수에는 64%, 금액에서는 80%가 줄어든 것다.  이와관련해 경찰은 민원인들의 사건청탁이 사라지는 등 사회풍토가 깨끗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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