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주년 세계노동절인 1일 민노총 충북본부 소속 노조원들이 하이닉스반도체 정문 앞에서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하이닉스 매그나칩 하청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다. 대회를 마친 노조원들은 정문 진입을 시도했고 경찰은 물대포와 소화기로 이들의 진입을 막는 등 격렬한 몸싸움이 계속 이어졌다. ▲ 한 여성 노조원이 경찰의 물대포 진압에 항의하고 있다.
▲ 노조원들이 경찰의 진압으로 정문을 황급히 빠져 나오고 있다.
   
▲ 시위현장을 찾은 최석민 충북경찰청장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전경들에게 무언가 지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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