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2주년을 맞아 그동안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고 베일에 싸여있던 청남대 본관 지하실 내부가 본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지하 3층으로 이루어진 내부는 감시시스템과 당구장을 비롯하여 대통령 물품 등이 보관되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다음 호(377호)에 게재된다. ▲ 전두환 대통령 때부터 사용한 청와대 문양의 당구 큐

▲ 역대 대통령들이 사용한 목욕 용품 ▲ 지하 1층에 있는 CCTV
▲ 청남대 대통령 경호실 대원들이 써놓은 작별 문구가 새겨진 축구공 ▲ 지하로 내려가는 길은 두꺼운 철문을 통해야만 갈수있다.
   
▲ 말 꼬리로 만든 먼지 털이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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