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중 개인전이 우암갤러리에서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현재 문의면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이씨는 이번 개인전에서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대청호 주변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터치했다. ‘호수의 아침’을 주제로 외송, 가을, 일출 등의 자연을 담은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