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일부터 소공연장·루미나리에 광장서 색다른 볼거리 제공

   
▲ 청원 오창과학산업단지 유채꽃축제에서 펼쳐질 빛의 쇼 루미라리에의 화련한 경관이다.
오는 23일부터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열리는 제2회 청원생명쌀 유채꽃축제장에 빛과 꽃이 어우러지는 루미나리에쇼가 펼쳐진다.

청원군은 이번 축제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란 유채꽃 사이로 환상적인 조명길을 연출 할 루미나리에 조명쇼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루미나리에 조명쇼는 개막일인 23일부터 5월15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소공연장과 루미나리에 광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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