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잡는 골리앗 헬기 진천지소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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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잡는 골리앗 헬기 진천지소 실전배치
  • 경철수 기자
  • 승인 2005.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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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헬기 S64E 담수량 1만ℓ 대형헬기 3배

   
▲ 지난달 31일 산림항공관리소 진천지소에 실전 배치된 미국(에릭슨사)산 초대형 헬기 S64E가 물대포로 화두를 진압하는 시연을 하고 있다.
산림항공관리소 진천지소는 1일 대형 산불이 많은 4월을 맞아 강풍 등의 악조건에서 진화능력이 우수한 미국(에릭슨사)산 초대형 헬기 S64E 1대를 추가적으로 실전배치했다고 밝혔다.

진천지소는 지난 2월28일 총사업비 56억언을 들여 4만5000㎡ 규모의 헬기 격납고와 계류장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러시아산 대형헬기 KA32T 3대와 중형헬기 2대를 이미 현장에 배치 해 두번의 산불에서 초동진화의 현격한 공로를 세운바 있다.

그러나 진천지소에 따르면 대형헬기 등이 담수량이 적고 기후변화에 약해 초대형 헬기의 필요성이 그동안 제기돼, 이날 현장 배치하게 됐다.

미국산 초대형헬기는 하천수심 최저 50㎝이상이면 어디에서나 담수가 가능하다. 또한 기동력이 뛰어나고 물투하량 조절이 9단계까지 가능, 물절약은 물론 진화 시간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다.

또 진천지소는 "초대형 헬기는 기존 헬기로 진화가 어려운 화두(火頭)진화가 가능하고 물대포 사용으로 뒷불정리와 고압선 지역에 효과적이라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산불진화에 널리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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