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업시설 현대화에 27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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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시설 현대화에 27억 투자
  • 김홍기 기자
  • 승인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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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영농 특화 지구 육성 9개 사업 본격 추진

영동군은 수입개방화에 따른 농가의 시설 현대화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자 과학 영농특화 지구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이 추진하는 올해 과학영농특화지구 육성사업은 모두 9개 사업으로, 읍면별 자체심의회를 구성하고 사업별 우선농가 지원규정을 마련하여 352농가에 지원하기로 했다.

육성사업을 살펴 보면 우선 과수방조망 시설의 경우 52농가 34.72㏊에 8억6천800만원, 과수비가림 1.3㏊에 1억6천900만원, 채소하우스 15농가 5.0㏊에 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채소하우스 관수시설 55농가 75.1㏊에 6억80만원, 하우스 자동개폐기 1천400개에 1억7천500만원, 과수 지주대 131농가에 1억5천만원이 투입돼 과학영농 실천을 위한 기반시설이 확충된다.

또 농약살포기 22대에 2억 7,500만원과 오크통 1,000개 구입에 5억원을 투자하여 포도주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공동 과일선별기도 구입한다.

군은 이처럼 시설 현대화를 통한 과학영농의 추진으로 매년 되풀이되는 이상기온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고 출하시기를 조절함으로써 전천후 영농기반시설을 확충, 농업생산성을 향상시켜 나아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사업과는 별도로 FTA기금 자율 과수산업 육성사업으로 68억6천20만원이 투입돼 무가온 하우스 시설, 간이비가림 시설포도, 우량품종 갱신을 위한 포도 접목묘, 키 낮은 사과 과원조성, 과수 Y자형 덕시설, 과수 관수시설, 석회보르도액 제조기 보급, 매천 토굴개발사업 등이 추진된다.

군관계자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 경쟁력있는 농특산품의 생산과 전천후 영농시설 확충을 통한 분산 출하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과학영농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농가소득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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