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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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탄생
  • 충북인뉴스
  • 승인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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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윌리엄 번스타인 <출판사>시아출판사

   
<부의 탄생>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기자들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으며 출간 전부터 화제에 오른 책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경제경영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의 부'를 바라보는 저자의 대담하고도 새로운 시각 자체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도 이책은 끝없이 이어지는 역사적,경제적,정치적 자료들만으로도 한권쯤 구비해둘 만한 가치가 충분해 보인다.

또한 기존의 경제성장이론의 지니고 있는 이론적, 실제적 결함을 지적하면서 논박하는 부분은 특히 눈길을 끈다. 세계경제가 특정한 시점과 장소에서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한 저자의 주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 부의 탄생과 축적에는 꼭 필요한 네 가지 요소가 있다. 그것들을 갖춘 곳에서는 반드시 놀랄 만한 성장이 일어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절대로 부가 쌓일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주장이다. 결국 국가의 번영을 결정짓는 요인은 물질이 아닌 '제도적'인 부분에 있다.  
 
목 차 
머리말 | 새롭게 풀어나가는 부에 관한 모든 것
서문 | 왜 특정한 장소와 시점에서 번영이 일어났는가

제1부 무엇이 성장을 낳는가

제1장 번영에 꼭 필요한 4가지 요소
맬서스 함정에서 탈출하다/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4가지 요소/숫자로 본 경제사/2퍼센트대에 안착한 성장률/근대 이전, 재산권의 부재/잘못된 과세 정책/위험한 거리와 지저분한 주거 환경/근대 이전, 과학적 합리주의의 부재/근대 이전, 효과적인 자본시장의 부재/근대 이전, 효율적인 수송과 통신의 부재/토지, 노동, 자본/네 번째 투입물, 지식/제1단계: 수렵-채취 사회/제2단계: 농경 사회/제3단계: 공업 사회/“지어라, 그러면 올 것이다.”/제4단계: 탈산업 사회
제2장 재산권의 등장과 확립
재산권의 등장/재산권의 역사적 흔적/잃어버린 최초의 민주주의/솔론의 통찰/로마의 재산권/로마의 치명적 결함/잉글랜드에서 보통법이 출현하다/행복한 잉글랜드/에드워드 코크, 보통법의 수호자/존 로크, ‘근본적인 재산법’/보이지 않는 재산의 보호/공유지의 비극
제3장 과학적 합리주의의 등장과 확산
우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론과 다르게 움직이는 천체들/과학적 합리주의를 이끈 사람들/코페르니쿠스, 새롭지만 더 낫지는 않은 모델/프랜시스 베이컨, 최초의 서구인/티코 브라헤, 관측의 명인/케플러, 실제와 닮아가는 우주/갈릴레오, 교회의 위상을 떨어뜨리다/뉴턴, 실제 모습을 드러낸 우주/천재가 손을 내밀다/에드먼드 핼리, 번영을 촉진한 위대한 과학자/모든 영역을 파고드는 합리주의
제4장 자본시장의 활성화
자본의 비용/자본의 위험/정보와 자본/자본시장의 고대적 뿌리/화폐의 출현/로마의 자본시장/견본시의 활약/무역에 활용된 환어음/네덜란드 금융의 출현/네덜란드 금융의 몰락/잉글랜드와 미국의 부채/합자회사의 출현/영국의 완숙한 자본시장
제5장 수송과 통신의 발달
말하지 않는 며느리/동력의 중요성/물레방아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풍력의 이용/증기 엔진의 발명/증기기관이 실생활에 활용되다/열악한 수송 체계/운하의 발달/대양 횡단에 증기기관이 활용되다/한 가지 가격, 한 가지 임금/세계 최초로 달리는 기차/느린 정보를 이용해 부를 거머쥐다/전기로 전달되는 정보/하나의 선, 하나의 세계/댐이 터지다
제6장 부의 창출을 위한 틀의 완성

제2부 부자나라, 가난한 나라

제7장 가장 먼저 부를 창출한 국값네덜란드와 잉글랜드
네덜란드/환경이 범상치 않은 공화국/새로운 땅, 새로운 사람들/네덜란드의 행운/낮은 이자율이 가져다준 이점/네덜란드의 번영과 몰락/시샘하는 이웃/부의 횃불이 옮겨지다/잉글랜드/농업혁명/농지의 사유화를 부추긴 인클로저 운동/본격화된 분업/섬유 산업의 부흥기/새로운 철기시대/‘분주한 혁명’/산업혁명: 그것은 얼마나 나빴는가?/비산업 혁명/새롭게 떠오르는 미국
제8장 두 번째로 부를 창출한 국값프랑스, 스페인, 일본
서유럽 전역의 인식 변화/번영으로 가는 첫 번째 단계/프랑스는 왜 뒤처졌는가/불완전한 재산권이 낳은 프랑스의 빈곤/부의 창출을 가로막던 베르사유/프랑스는 왜 과학의 진보를 이룰 수 없었나/풍부한 자본, 빈약한 자본시장/수송과 통신을 가로막던 통행세/번영의 씨앗이 뿌려지다/처음부터 운명지어진/스페인의 실수/정복과 상업에 대하여/부를 위한 죽음의 강/스페인의 4가지 요인/낭비를 일삼은 스페인/멀리 돌아 마침내 원점에 이르다/척박한 환경의 일본/봉건 일본에서의 농업의 악순환/기생충들의 나라/혼란을 벗어나 고립이라는 나락으로/시골이 일본을 구하다/검은 배에 실려 온 값진 제도들/사무라이 결사적 저항/나쁜 성향을 갖게 된 일본/맥아더 ‘기적’/토지, 지주, 농민/떠오르는 태양
제9장 뒤처진 국가들―이슬람 세계와 라틴아메리카
이슬람 세계는 왜 뒤처졌는가/오스만 제국의 몰락 과정/농업의 악순환에 허덕이는 오스만제국/오스만 제국의 4가지 요인/현대 중동의 4가지 요인/이슬람 세계의 미래/라틴아메리카의 불행한 유산/재산권과 무명 경제학자 이야기/정실과 자본에 대하여/천연자원과 제국주의가 부에 미치는 영향

제3부 번영의 결과와 부의 흐름

제10장 국가의 번영과 개인의 행복
부유해지면 행복해질까/부유한 프로테스탄트와 가난한 이슬람/행복의 피라미드/민주주의가 부에 미치는 영향/민주주의와 부의 관계/전제에 대한 예찬/전통주의와 합리주의가 부에 미치는 영향/경제성장의 과학/우리는 과거보다 더 행복해졌는가/행복이 성장을 낳을 수는 없는가/우리는 아직 즐겁지 못한가/국부와 개인의 행복 사이의 관계/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가/만인의 소득 증가가 만인의 행복을 보장하는가/빈곤과 부라는 움직이는 표적
제11장 부를 둘러싼 거대한 상충관계
소득 불평등, 어디까지 용인될 수 있을까/성 베드로 광장의 피/퇴역군인 시위/경제성장이냐 사회적 통합이냐/인플레이션 대 일자리/부자 나라, 가난한 나라
제12장 부와 세계 헤게모니의 장악
국가의 경제력과 세계적 권력/번영, 민주주의 그리고 헤게모니/총알과 투표용지
제13장 성장이 이대로 지속될 수 있을까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부자들과 공적 급부/부를 주제로 한 공상과학소설
제14장 언제, 어디서, 어디로
어디서/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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