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물길을 따라서<4>
하덕주사에서 30분가량을 걸어야 상덕주사에 다다를수 있는데, 절터는 6·25 전쟁때 군사작전상 모두 불태워지고, 지금의 절은 1970년에 중건된 것이다. 상덕주사 자리에 있는 마애불은 덕주공주가 조성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1. 덕주사: 덕주사는 신라 진평왕 9년에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원래는 월악사라고 불렸으나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딸 덕주공주가 피난와서 마애불을 조성하고 살았다하여 절이름을 덕주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하덕주사에서 30분가량을 걸어야 상덕주사에 다다를수 있는데, 절터는 6·25 전쟁때 군사작전상 모두 불태워지고, 지금의 절은 1970년에 중건된 것이다. 상덕주사 자리에 있는 마애불은 덕주공주가 조성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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