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50317.

무슨 말인가 하려면
멋지고 좋은 말을 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은
아직 철이 덜 든 사람입니다.

그 모든 사람들은 정말로
선생님을 모셔야 하는데, 그 스승은
그들의 배 말고는 없습니다.

어제 무엇인가를 먹었으면 그 먹은 것이
오늘 아침의 똥을 결정한다는 것,
문득 어렸을 때 조회 시간의 교장선생님이 떠올라
빙긋 웃어보는 아침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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