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50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시리 모 공업사 앞 도로에서 싼타페 승용차(운전자 이모씨(39.여)가 길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와 여동생 등 자매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박모씨(56·여) 등 3명이 제천 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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