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희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점장

“높은 수준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을 넘어 기쁨을 주겠습니다.”

   
신임 한전 영동지점으로 부임한 홍만희(57)지점장은“내선 설비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시켜 고객불편을 해소하고 전화 한 통에도 정성을 다하여 고객감동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홍 지점장은 부인 김인자씨와 1남 1녀를 두고 취미로 등산을 즐기며 40여년 가까이 근무하여 한전 업무 전반에 대해 능통하고 성실한 일처리 와 책임감이 강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청주상고와 방통대를 거쳐 청주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67년 한전에 입사하여 충북지사 기획관리실장, 음성지점장, 영업운영부장, 보은지점장을 역임했다.

홍 지점장은 “고객의 효율적인 전기 사용에 역량을 결집하고 전기시설에 대한 세밀한 보수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 하겠다”며 “이를 위해 활기찬 지점 분위기를 조성, 직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봉사단 활동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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