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과 그렌저가 주종

충북도 일선 지자체장의 관용차량의 평균배기량은 2280cc, 구입가는 3200만원, 평균 구입시기는 2003년 1월로 조사됐다.

차종은 그렌저와 체어맨 두 종류, 충북도지사와 시 지역은 체어맨이 군 지역은 그렌저가 주종을 이뤘다. 구입한지 가장 최근 지자체는 제천시로 지난 1월 체어맨 2799cc로 구입가는 4900만원, 가장 오래된 단양군은 1997년 6월로 뉴그렌저 1997cc 구입가는 2535만원이다.

충북도지사 충주시장 음성군수의 관용차량은 2295cc로 충북일선 지자체장의 평균과 근사했다. 15일 현재 충북지자체장의 관용차량 현황은 도표와 같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