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읍 소재 제일건설설계단(대표 곽기도)은 고객의 신뢰와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지향하며 건설문화와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맡고 있다. 고객에게는 기독경영시스템에 근거하여 사랑과 섬김을 다해 고객 만족과 절대적인 신뢰를 쌓아가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곽사장은 건설업에 설계업을 접목시켜 설계, 인허가, 감리, 종합건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영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봉사하며, 시작은 확실하게, 과정은 정성으로, 결과는 만족하게라는 경영이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본사로 출근하기 전 건설현장에 들러 현장책임자와 함께 공정과 현장상황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철저한 현장중심의 경영인이다.건설을 하나의 예술품에 비유하는 그는 현장에서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등 프로근성과 장인정신이 남다르다.

고객을 인생의 파트너로 생각
모든 고객을 인생의 파트너로 생각하며 고객 제일의 사랑을 실천하는 청교도 정신의 제일건설설계단은 고객의 다양한 욕구와 변화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 더 순발력있고 유연하게 대처해 가고 있다.

종합건설업 및 설계 관련 면허를 확보하고 동부제강 글로윈 관공서 등의 크고 작은 관련공사와 설계업무를 수행하면서 기술력도 축척하고 있다.곽사장 자신도 전문 기술자로서 환경을 생각하며 환경친화적인 설계를 검토 감독하고 고객에게는 최적의 설계로 안정과 경제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그는 사장실을 과감하게 개방해 놓고 고객 상담실과 직원들과의 대화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으며, 전직원과의 공유를 위한 고객 중심적인 전산 네트워크로 고객에게 프리젠테이션 투사를 이용한 영상 브리핑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 전략도 꾀하고 있다.

고객편의를 위해서는 하루에 몇 번이라도 관련 부서를 찾아가 업무를 협의하고 결정하는 부지런함을 보이며 고객에게 성의를 다하고 있다.그가 회사 사무실벽에 걸어놓은 만사시기도(萬事時祈禱) 불지처즉결(不遲處卽決) (모든 일을 할 때는 기도로 시작하고 일을 지체하지 말고 그때그때 즉시 처리하여야 한다는 뜻)이란 휘호에서도 그의 업무처리방침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주인의식과 자기발전 위한 노력 요구
그는 직원들에게도 스스로 주인이 되어 변화의 주체로서 자신에게 명령하고 자신을 콘트롤하는 주인의식으로 무장하여 고객에게 다가가기를 늘 강조하고 있다.특히 직원 개개인에게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나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삶의 의미를 확고히 하도록 지침을 세우고 있다.기업이 성장하려면 직원 개개인의 인식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조직원으로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배가시키기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배움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인근 대학에 편입이나 신규입학을 시켜 현재 졸업을 했거나 재학중인 직원이 7명에 달하고 있다.이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전력하자, 스스로 결정하고 만들어 나아가는 데에는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 필요하다는 곽사장의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기 때문이다.

나눔과 섬김 경영실천
곽사장은 나눔과 섬김을 경영실천으로 여기며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에도 앞장서고 관내 대소사에도 참여하며 환경개선에도 앞장서며 선진 음성 가꾸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시각장애자로 생활고로 인해 노후된 주택을 보수조차 못한 체 연탄보일러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러브하우스를 지어드려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었다.

그는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매년 1채씩 러브하우스를 지어드리며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또 지난해 5월 삼성면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노인 효도관광 여행에서도 곽사장은 삼성면에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전달해 달라며 모자 800개를 제작 선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3년에는 관내 OO부대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체력증진을 위해 농구골대 등 체육시설을 무료로 지원하기도 했다.곽사장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낡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지역이미지를 손상시킨다고 생각하자 수천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건물 외형을 조화롭게 리모델링하기도 했다.또 벽면에는 군정홍보판을 만들어 홍보사항을 무료로 게시하는 등 선진 음성 만들고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고의 봉사를 해야 한다
현재 음성기독실업인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사장은 정당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서 기업의 운영과 이윤을 창출하고, 인간생명을 중시해 사회경제발전을 위해 최고의 봉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변의 환경과 절약을 생각하는 것이 청교도 정신을 가진 자들의 책임이라고 말한다.그는 평생을 공유하는 기쁨으로 나눠주고 지역사회에 경영인으로서 기여하기 위하여 한양대학교에서 토목건축분야 구조학을 공부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영국의 Wales대학에서 '성경에 근거한 기업경영과 리더쉽'이란 제목으로 박사학위과정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마케팅분야 박사학위를 위해 준비하는 등 다각도의 방면에서 연구하고 분석하고 삶속에서 적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하루의 일에 혼신의 힘을 쏟아 부으며 늘 연구 분석하고 공부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곽사장의 모습에서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 본다.
/ 백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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