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단양 구경을 재미를 더해줄 ‘단양 맛지도’가 나온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단양 구경을 재미를 더해줄 ‘단양 맛지도’가 나온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단양 구경을 재미를 더해줄 ‘단양 맛지도’가 나온다.

지난 2일 단양군은 지역상권 활성화와 식도락여행으로 단양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단양 ‘맛지도’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맛지도 제작은 (사)단양군관광협의회가 맡아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양군지부를 통해 희망하는 요식업체를 모집할 예정으로 이달 30일까지 지도 제작을 위한 제반사항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지난해 군은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맛지도 6만부를 제작해 군 주요 관광지 및 안내소, 인근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통해 배부했다.

2020년 처음 제작된 단양 ‘맛지도’에는 관내 지역별·메뉴별 총 68개 업체의 정보가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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