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사업’은 다리안 관광지 내 방치돼 있던 소백산 유스호스텔 건물을 활용해 마을호텔,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총 집합된 국내 제일의 체류형 관광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사업’은 다리안 관광지 내 방치돼 있던 소백산 유스호스텔 건물을 활용해 마을호텔,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총 집합된 국내 제일의 체류형 관광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서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양군은 2024년까지 총사업비 120억 중 국비 60억, 도비 1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사업’은 다리안 관광지 내 방치돼 있던 소백산 유스호스텔 건물을 활용해 마을호텔,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총 집합된 국내 제일의 체류형 관광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군은 ‘즐거움과 체류시간이 두 배(double)가 되는 단양여행’이란 의미를 담은 D-camp 사업의 건물 지하1층부터 지상 5층까지를 체류형 숙박시설로 조성해 다리안 관광지를 중부내륙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명소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다.

단양지역을 대표하는 휴양 명소인 다리안관광지는 서늘한 소백산 그늘과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줄기, 상쾌한 공기로 찾는 이에게 꿀맛 같은 휴식을 제공해 해마다 수십만 명의 휴양객이 찾는 곳이다.

군은 19억을 들여 지난해 5월 다리안 관광지 내에 생태그물놀이터인 ‘팡팡 그라운드’ 시설을 개장했다, ‘2020년 열린 관광지 공모’ 선정으로 다리안 관광지 내에 편의시설 및 경사로 개보수, 무장애 동선 설치 등 시설물 개선과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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